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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TIP | 티 안나게 스크립트를 활용해요
“입사 후 포부를 이야기하는데 긴장해서 모니터의 오른쪽 아래 시계를 저도 모
르게 무의식적으로 보면서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면접관이 눈 돌아가는 거
다 보이니까 뭐 붙여놓았으면 치우라고 그랬어요. 그 후부터 웹캠만 보고 이야
기하려고 하는데 더 긴장되어서 면접을 어떻게 보았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을
정도예요. 만약 면접관이 오해를 했다면 따로 연락이 올까요? 아니면 즉시 탈락
이 될까요?”
-시선처리를 잘못해서 오해를 받았어요
긴장을 하면 말이 빨라지고,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으면 머릿속이 하얘지
곤 합니다. 화상면접에서는 대면 면접보다 면접관을 설득하는 것이 어렵
습니다. 면접관에게 질문을 받으면 핵심단어나 정리한 스크립트를 떠올
리거나 시선 높이에 보이도록 붙인 키워드를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차근
차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런 준비를 미리 해두지 않으면 “아, 어,
음” 등 불필요한 말들을 많이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스크립트를 활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주
의사항을 꼭 지켜야합니다. 간혹 카메라 앞에 스크립트를 붙여 놓고 국어
책 읽듯이 읽는 지원자가 있는데요, 보고 읽으면 다 티 납니다. 시선과 말
투가 굉장히 부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베테랑 면접관들은 이러한 지원자
들을 다 찾아냅니다. 화상면접도 대면 면접과 동일하게 아이컨텍이 굉장
히 중요하고, 자세의 흐트러짐이 없어야 합니다. 연습없이 스크립트를 보
고 읽으려고 했다면, 오히려 아무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면접을 보는 것이
낫습니다.
앞에 적힌 글을 참고하여 대답을 하더라도 웹캠을 똑바로 쳐다보고 자신
감 있는 목소리로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몇 번의
연습을 통해 가능하며, 모의 면접 시 직접 녹화를 하여 시선과 목소리 속
도를 확인한다면 더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나은인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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